특히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김미정 등이 현장에서의 ‘정신과적 응급상황 및 자·타해의 위험의 기준’에 대해 강의하고 현장에서의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요령 등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업무 수행 중 겪었던 문제와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춘천시정신보건복지센터와의 협업으로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1차 24일, 2차 27일 2회 진행하며 경찰은 이번 기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의 치료·연계를 더욱 활성화해 정신질환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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