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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 출근길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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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 출근길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실시
  • 고양/ 임청일기자
  • 승인 2019.06.1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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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이익훈)는 13일, 일산서부경찰서 정문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일명 ‘윤창호 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단 한 잔만 마셔도 음주운전 단속 대상’이라는 경각심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이익훈 일산서부경찰서장은 “6월 25일부터 윤창호 법이 시행되면 음주운전 처벌기준이 면허정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3%, 면허취소는 0.08%.로 하향되며, 관련 벌칙 또한 대폭 상향된다”면서 “음주운전 없는 일산서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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