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은 지난 4월 20일 화재로 인한 피해 4가구 중 한 가정으로 완공된 집안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귀담았다.
유병훈 부시장은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이야기처럼 지금은 아이와 가정에 힘든 시기가 될 수 있겠지만 이 일을 통해 단단하게 성장하고 가족이 더욱 화합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만큼 앞으로는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산/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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