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회나무아랫길에 오면 청년상인이 통크게 빵빵 쏜다’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홍보 행사는 쇠퇴한 구도심에 청년상인들이 입점·창업함으로써 거리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들과 어울리며 회나무아랫길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기간 각 청년점포에서 쿠폰투어가 진행돼 350명의 방문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상품 및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청년골목에는 오픈테이블이 열려 깜짝 이벤트 및 길거리 마술쇼 등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남해/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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