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재광 복지건강국장과 김진광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이 참석해 장애인의 자가용 이용을 활성화하여 이동편의 증진과 단말기 비용 전액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실무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장애인용 감면단말기 1,000여대 지원 ▲단말기 구입 비용분담(1대당 95,000원 중 경북도 31,000원, 도로공사 64,000원) ▲단말기 발급 신청이 용이하도록 영업소를 활용한 고객 편의도모 ▲보급효과 극대화를 위한 홍보 추진 등이다.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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