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해 태안군 근흥면 일원에 수산생물의 서식 공간인 ‘연안 바다목장’을 신규 조성한다.
이번 신규 사업대상지인 태안군 근흥면 해역에는 전복, 해삼 등 부가치가 높은 수산자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도내에는 기존에 추진 중인 보령 육도·삽시도, 당진 난지도, 태안 안면도·원북면 등 5곳에 태안 근흥면까지 더해 총 6곳에서 연안바다목장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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