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권상무)는 최근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을 기념하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 하고자 고속도로 수혜지역인 의성군위, 안동, 청송, 영덕울진을 아우러는 총4개 지사의 차장급 이상의 직원과 노동조합 지부장 등 총 43명이 모여 각 지사의 현안사항 등 업무보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원 경북지역본부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가장 공정한 업무처리를 주문했으며, 공사의 신성장동력의 일환으로 자산찾기와 목적외 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등 자체사업 발굴에 노력해 자립경영의 토대가 되는 안정적인 수익원이 확보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직원 상호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으로 신바람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2017년도 경영목표가 저절로 달성될 수 있도록 인적화합을 강조했다.
 

영덕/ 김원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