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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홍삼연구원은 수년간 연구 끝에 2018년 유기농산물 21종 혼합곡물과 홍삼 분말 등을 가미한 유기농가공 과자를 출시했다.
홍삼연구소(소장 고근택)는 홍삼연구 환경기반을 바탕으로 오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에 걸쳐 연구결과로 듀기농 과자를 진안 브랜드 제품으로 출시 하면서 특허 신청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진안군 홍삼계와 홍삼연구소박보희 연구원과 20명의 직원들이 홍삼연구 사업에 박차를 가해 진안군 브랜드 제품으로 출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따라 향토산업 홍삼 육성사업을 통해 홍삼 브랜드 과자 ‘홍삼 크리스피롤을 개발해, 유통망을 적극 확산시켜 농산물 가공 매출실적의 길을 열었다.
홍삼연구소는 군의 친환경 작물과 공급계약을 맺고 청정 지역 에서 생산된 친환경 곡물 21종과 홍삼분말을 사용해 6세부터 치아가 부실한 노년층 입맛 까지 사로잡을 수있는 영양 가득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유통준비 단계에 있다.
또한 홍삼 분말가루도 품질 인증 받은 홍삼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주요 소비층을 기존 시장과는 차별화된 유기농 과자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홍삼 과자는에 맛을 내기 위해 향료나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곡물 과자 생산은 물론이고 가공이나 성형, 포장과정에서도 유해한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홍삼 식품이 국내 내수및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게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신세대 부모의 소비의식 및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시장 고급화와 함께 홍삼 식품시장은 연평균 나날이 성장하는점을 감안 할때 친환경 홍삼 스낵과자를 만들어 간식으로 국내 시장 및 국외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게만든 진안 홍삼연구소가 특허 허가나면 지역 업체에 기술이전해 제품생산에 박차를 준비하고있다.
홍삼연구소는 우리나라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무농약 현미와 쌀등 21곡물 원료와 진안 브랜드 홍삼분말을 사용한 과자 제품시장으로 겨냥한것이 군 먹거리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고있다.
박보희 홍삼연구소 총괄연구원은 “군 브랜드 친환경 유기농 스낵과자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홍삼 크리스피롤출시를 시작으로 재료 보강해서 또 다른 제품을 출시해 군 홍삼 브랜드로 더 알리겠다”고 말했다.
고근택 홍삼연구소 소장은 “군에 기여하는 연구소로서 홍삼 크리스피롤 기술이전 받는 기업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수 있도록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