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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강원나물밥 세계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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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강원나물밥 세계화 '앞장'
  • 춘천/ 이승희기자
  • 승인 2018.03.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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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석)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평창 페스티벌 파크내 강원도라운지에서 간편식 강원나물밥을 제공해 많은 외국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강원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간편식 강원나물밥은 도내산 4종 산채(곰취·참취·곤드레·어수리)와 감자, 표고버섯으로 구성돼 있는 저염 건강식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밥 형태로 장기간(1년) 보관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면 바로 먹을 수 있다.
 또한 브랜드 홍보를 위해 올림픽 기간인 지난달 22일 홈쇼핑 방송을 해 큰 성과를 거둠에 따라, 2차로 NS홈쇼핑 방송을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방영할 계획이다.
 김태석 도 농업기술원장은 “강원나물밥의 국·내외 인지도를 높여 강원음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음식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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