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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 산림교육서비스 수혜 42만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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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 산림교육서비스 수혜 42만명 목표
  • 원주/ 안종률기자
  • 승인 2018.07.20 0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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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서울·경기·인천·강원영서 지역 국유림 내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에서 수혜인원 42만 명을 목표로 하는 고품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산림교육전문가와 수혜인원 목표 확대는 지난해 숲해설업에 제한적으로 시행하던 산림교육분야 위탁사업이 올해부터 숲해설업·유아숲교육업 모두 전면적으로 시행 됨에 따른 것이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 운영 인원은 2017년도 106명에서 2018년도 121명으로 14% 증가했으며, 올해 수혜인원은 6월말까지 24만 5992명(58%)을 달성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서비스 시장여건 및 운영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산림교육 정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고자, 서울권·수원권·강원영서권의 산림교육전문업, 보육기관 대표자들과 3차례에 걸쳐 ‘산림복지분야 민·관 소통 현장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와 산림복지시설 등의 지속적인 확대로 더 많은 국민들이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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