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12일 대호지농협DSC를 시작으로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일 진행된 대호지농협DSC 수매물량은 약 2만 5600이며, 22일까지 공공비축 건조벼 총 수매량은 33만 9600(2717톤) 가량이다.
매입 품종은 삼광, 새일미 2개 품종으로, 사전에 이·통장(매입협의회)으로부터 출하 물량을 배정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도 삼광과 새일미로 올해와 동일하게 결정됐다.
올해 농가별 배정기준은 신설된 논 타작물 재배실적과 지난해 수매실적 및 벼 재배면적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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