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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스피클링 와인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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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스피클링 와인 개발 박차
  • 청주/ 양철기기자
  • 승인 2018.11.14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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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농업기술원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과일향이 나고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 스파클링 와인을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샴페인은 프랑스의 상파뉴 지역에서 만든 발포성 와인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 외 지역에서 생산되는 발포성 와인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통칭된다.
 이번 개발된 스파클링 와인은 탄산가스 주입 방식으로 제조시간이 단축되는 장점과 함께 농가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국형 스파클링 와인은 국내 개발 양조용 포도 품종인 ‘청수’와 ‘옥랑’을 사용해서 과일향이 풍부하며, 화이트 와인의 연한 황금색과 로제 와인의 연한 핑크색이 스파클링 와인의 기포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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