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과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방문하여 2개 분야로 나눠 진행, 최근 육종된 단감 국내육성품종 재배 및 단감 수출 시 재배단지 농약관리와 유통 등 향후 단감 수출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영농기술 교육시간을 가졌다.
구례군 박노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구례군은 2015년부터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 매년 60톤 이상 신선 농산물을 해외에 수출 해왔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보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출뿐만 아니라 현장 영농기술과 관련한 농업인 교육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구례/ 양관식기자 yang-ka@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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