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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 국내넘어 ‘세계적 축제’로 발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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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 국내넘어 ‘세계적 축제’로 발돋음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17.11.26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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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클 어워드 축제홍보분야 ‘금상’…30개국 경합

 

[전국은 지금 - 축제]
‘2017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 금상 수상

전남 순천시는 봄 대표축제로 개최된 ‘2017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이 매년 개최되는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대회에서 축제 홍보분야에 출품,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미국 애리조나 투손시에서 개최된 제62회 피너클어워드에서는 한국축제협회 한국지부(IFEA Korea)에서 선정한 국내축제를 미국 본선에 출품하여 2017 순천푸드아트페스티벌 등 국내 8개 축제가 금상 10개, 은상 4개, 동상 5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5월 중에 개최한 2017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은 37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115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올리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세계축제협회(IFEA World)에서 추진하는 피너클어워드 본선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순천시 채승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은 세계 30개 국에서 지원한 1500여 개의 출품작들과 경쟁하여 당당히 본선에 입상(금상)한 순천 푸드아트페스티벌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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