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21일 오전에 개최된 ‘신월3동 도시재생 희망지 현장거점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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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월3동은 지난해 12월 ‘2018년 도시재생 희망지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신월3동 도시재생 희망지 현장거점’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 준비에 들어간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도시재생 아카데미, 선진사례 답사 등 주민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도시재생 활성화를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며 “양천구 내 낙후지역의 도시재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 만큼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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