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 임직원들이 최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봉사활동을 펼쳤다.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희망의 집수리-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임직원들은 건물 내,외벽을 페인트칠하며(사진) 깔끔한 주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희망의 집수리 사업 대상 가구의 에너지효율화 시공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020년까지 1000가구를 수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