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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소외이웃 ‘나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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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소외이웃 ‘나눔 사랑’
  • 여수/ 나영석기자
  • 승인 2018.09.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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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취약계층에 1억원 상당 성품 전달…14년째 나눔
김형국 사장 “지역 복지 위한 노력 지속해나갈 것 약속”

 GS칼텍스(대표이사 허진수 회장)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남 여수지역 소외이웃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GS칼텍스는 올해로 14년째 소외이웃에게 한가위 성품을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다.


 GS칼텍스는 18일 전남 여수시 연등동에 자리한 무료급식소 ‘GS칼텍스사랑나눔터’에서 ‘GS칼텍스와 함께하는 2018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GS칼텍스는 이날 백미와 생필품 세트 등 1억원의 성품을 여수지역 복지기관과 홀몸노인 등에 전달했다. 생필품 세트는 추석을 앞두고 식용유, 참기름, 찹쌀, 커피믹스, 치약·칫솔 등 사회복지 전문가가 선정한 총 14종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가득 채웠다.

   이날 참석자들은 생필품 세트 630개를 제작해 여수지역 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 등에게 전달했다. 생필품 세트는 GS칼텍스 여수공장 신입 인턴사원 30명이 제작에 참여해 의미 있는 땀을 흘렸다.


 백미는 여수지역 브랜드인 ‘거북선에 실린 쌀‘로 20㎏짜리 1333포대를 준비해 여수지역 복지기관 136곳에 전달했다.
 GS칼텍스 김형국 사장은 “앞으로도 GS칼텍스는 모범적인 복지행정을 펼치고 있는 여수시와 함께 지역복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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