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앞둔 지난 17일 경남도교육청이 정문 현관에 있던 일본 가이즈카 향나무를 뽑고 우리나라 고유종 소나무를 심고 있다.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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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앞둔 지난 17일 경남도교육청이 정문 현관에 있던 일본 가이즈카 향나무를 뽑고 우리나라 고유종 소나무를 심고 있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