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ㆍ2동, 수유2ㆍ3
동)이 8일 오후 2시 한천로 1012-4 골목길 방범용 CCTV 설치완료 작동점검을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018년부터 유인애 부의장이 청소년범죄 예방을 위해 주민의 신규 방범용 CCTV설치 요청에 대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강북구 자치행정과와 설치에 대한 논의 후 현재 위치에 설치하게 됐으며, 설치된 방범용 CCTV를 점검하는 자리에는 번1동장, 자치행정과 담당자 및 주민 등이 참석했다.
방범용 CCTV설치와 관련해서는 기존 CCTV의 위치, 주민들의 의견수렴, 범죄발생 우려 등을 고려해 검토하고 설치 위치를 확정했다.
현장점검 후 유인애 부의장은 “쌀쌀한 날씨에 많은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안심하고 골목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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