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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5일 강북혁신교육지구 민간위원들과 소통위한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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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5일 강북혁신교육지구 민간위원들과 소통위한 간담회 진행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6.07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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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5일 의회 회의실에서 서울형 강북혁신교육지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위원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북혁신교육지구사업’은 지역내 형성된 인적·물적 자원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공교육 혁신을 이루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올해로 5년째 민·관·학이 함께 협력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북혁신교육지구운영협의회 공동위원장과 실행추진단 공동단장, 학부모분과장, 지역교육분과장 등 민간위원 12명과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가 함께했다.

 

의회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그동안 관에서 주관하는 사업과 달리 여러 주체가 함께 하는 사업이다 보니 다소 생소하고 복잡한 부분이 있어 의원님들이 사업을 이해하고 나아가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1시간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사업개요와 취지·목적, 민·관·학 거버넌스 현황과 사업운영 시스템에 대해 각 분야별 민간위원들로부터 설명 듣고 사업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후 이백균 의장은 “한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는 이제 학교뿐만 아니라 온 마을이 함께 교육해야 한다”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강북구의회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여건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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