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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최동철 운영위원장 "화곡동 좋은 개발 방안 도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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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최동철 운영위원장 "화곡동 좋은 개발 방안 도출될 것"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10.17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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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강서구민의 복리증진과 강서구 발전에 열정을 쏟아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동철(화곡 1·2·8동) 강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만나 8대 의회 의원이자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의정활동 방향에 관한 의견을 들어봤다.

  

최동철 위원장은 “구민대표인 구의원으로서 구민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경청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의정활동을 통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강서구가 마곡지구 개발로 신도시급 발전을 이룩해 나가고 있는 반면, 화곡동 지역은 주거지역이 오래전에 형성돼 단독주택, 연립주택이 많고, 비교적 주거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라며 “재개발, 주거재생 사업 등을 통해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 될 수 있도록 집행부, 국회의원, 시구의원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 위원장은 “현재 구청에서 5억원의 예산을 투입, 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좋은 개발 방안이 도출 될 것”이라며 희망적인 말을 전했다.

또한 “강서구 인구대비 서민층이 많은 만큼, 복지 정책이 중요하다”며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계층 등 각계각층을 잘 보살피는 정책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60만 강서구민의 실생활 편익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는 한편, 의원들이 주민본위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원자질 향상 교육, 세미나 개최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최위원장은 “의원들은 각 지역구민의 대표인 만큼, 주민이 원하는 의정과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전의원이 함께 노력해 60만 강서구민의 삶이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목표를 두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서 최위원장은 “구의회 본연의 임무인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면서 구민을 위한 올바른 정책에는 집행부를 적극지원하고 협조해 구민의 생활 향상과 강서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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