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KTX 강릉선 활성화를 위해 횡성호수길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한 가운데 유현문화관광지와 횡성호수길을 둘러보고 국순당 주향로(횡성공장 견학로)와 안흥찐빵 마을을 방문해 시설견학과 특산물(안흥찐빵)도 구매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관광객을 모집해 서울에서 출발한다. 현재 주1회(토요일) 운영 중에 있으나 8월 둔내토마토축제, 9월 안흥찐빵축제 등 관내 축제 시에는 운행 버스를 증차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횡성/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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