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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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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자리 창출 앞장
  • 임형찬기자
  • 승인 2014.10.21 0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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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공공일자리를 발굴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교육으로 근로자 권익 보호에 앞장선 10개 자치구를 선정, 총 8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구로·금천·마포·은평구는 '최우수구'로 선정돼 각 1억원을 받는다.구로구는 취업 상담과 알선, 금천구는 공공일자리 창출, 마포구는 취약 근로자 권익 향상, 은평구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민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우수구'에는 강동·서대문·양천·영등포구가 선정돼 각 8천만원이 지급된다.지난해보다 순위가 많이 오른 광진구와 성동구는 '노력구'로 뽑혀 각 4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25개 구청의 일자리 창출 분야 성과를 살피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육성, 취업 상담과 알선, 공공일자리, 취약 근로자 권익 향상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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