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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형 스마트시티 모델 수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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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형 스마트시티 모델 수출 가속화”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1.17 0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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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국제비즈니스 중심도시로 한단계 도약
현실서 비전 구현토록 과제 속도감 있게 추진

신년인터뷰/ 김진용 인천경제청장<下>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미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해 최첨단 스마트시티의 기틀을 마련하고, 첨단기술의 국내·외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용 청장은 신년인터뷰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범죄율 ZERO화에 기여하는 스마트시티 서비스 등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환경 제공은 물론, IFEZ형 Smart City 모델의 수출을 가속화해 세계 스마트시장을 섭렵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직원들에게 올해는 IFEZ ‘동북아 국제비즈니스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이러한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비전과 이에 따른 실천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비전 수립에만 그치지 말고, 그 비전이 현실에 구현될 수 있도록 현실적 제약 조건을 감안한 올바른 계획과 실천방안이 수립돼야겠다고 주문했다.


 또 공직자들이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야 하고, 내가 가진 모두를 내던진다는 자세와 신념으로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을 추진한다면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더 큰 꿈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용 청장은 “자신의 입장을 관철시키는 데에만 몰두해서는 합리적인 정책 추진과 집행이 어렵기 마련”이라고 전제한 후 “공공성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시민과 그러한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경제청의 새로운 관계 정립은 세계 일류의 글로벌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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