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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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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1.11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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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4시 노원구민회관...각계 인사 및 지역주민 1000여명 참석

-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의 희망찬 새해 출발 다짐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11일 오후 4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노원구민과 함께하는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각계 인사들, 지역주민들과 함께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의 희망찬 새 출발과 힘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년인사회에는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임원, 주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승록 구청장은 주민과 내빈들을 맞이하고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는 2018년 민선7기 구정영상 상영과 더블 더치 줄넘기 사전 공연이 진행됐다.

 

또 본 행사에서는 새해의 첫 문을 열고 복을 기원하는 대북, 탈댄스 및 레이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구청장에게 바라는 주민인터뷰 새해소망 영상상영과 주요 인사들의 새해덕담, 크로스오버 뮤지션 이노블, 퓨전 국악팀 소름,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의 동행과 화합의 대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승록 구청장은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을 만들기 위한 새해 구정운영 방향과 6대 과제별 사업계획 및 비전을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자연에 휴식을 더하는 힐링도시 ▲쉼표가 있는 문화도시 ▲나눔이 있는 따뜻한 건강복지도시 ▲미래를 향한 젊은 교육도시 ▲더 빠르고 더 편리한 교통도시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미래도시 등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는 구정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다짐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올 한해 구민들이 당장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소확행 정책뿐만 아니라 창동차량기지 이전과 광운대 역세권 개발 등 노원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도 차근차근 준비해 주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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