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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한(韓)문화체험특구에 공영주차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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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한(韓)문화체험특구에 공영주차장 건립
  • 임형찬기자
  • 승인 2019.03.19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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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진관동 한(韓)문화체험특구에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한 ‘공영 주차장’을 건립한다.

 

진관동에는 북한산 둘레길과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너나들이센터, 삼각산 금암미술관, 셋이서문학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자리하고 진관사 템플스테이 및 한문화 페스티벌 활성화로 방문객 및 등산객의 주차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지만 상대적으로 주차시설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진관동 진관동 한(韓)문화 체험특구를 찾은 방문객들이 주차 걱정 없이 한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관동 125-12(주차장-4부지,면적 5339.3㎡)를 매입했다.

 

내달 설계에 들어가 10월 완공을 목표로 130면 규모의 평면식 주차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진관동 한문화특구 주차장이 완공되면 방문객들은 한(韓)문화 특구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인근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와 주차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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