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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타 지역 청소년들과 4차 산업혁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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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타 지역 청소년들과 4차 산업혁명 체험
  • 이신우기자
  • 승인 2019.06.25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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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역 5개 지자체 연합 지속적 진로교육 협업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타 지역 중학생들에게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방하는 ‘1권역’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권역은 성동, 노원, 도봉, 동대문, 중랑 5개 지자체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통합한 명칭을 의미, 올해 성동구를 시작으로 각 지자체 고유의 진로프로그램을 중학생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성동구는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를 개방해 드론, 로봇, VR, IoT, AI에 이르는 선도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직업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적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성동구 관내에만 개방됐던 4차산업혁명 체험교육의 기회를 타 지역 학생들에게까지 확대해 미래 직업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에서는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관해 미래 핵심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에 대해 알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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