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최근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대·내외에 알릴 상징물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학교수, 언론인, 경산 예총, 문인, 체육 관계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결과, 포스터는 ‘함께하는 화합축전, 희망찬 경산에서'라는 주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또한 구호는 ‘뛰어라! 희망경산, 피어라! 화합경북', 표어는 '함께하는 생활체전 함께누릴 건강경북' 작품이 각각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상금은 포스터 부문은 당선작 200만 원, 가작 8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구호, 표어 부문은 당선작 50만 원, 가작은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국매일신문] 경산/ 변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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