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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자유한국당 국가미래비전특위원장, ‘민생·공감’ 위해 21~22일 경남, 부산, 울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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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자유한국당 국가미래비전특위원장, ‘민생·공감’ 위해 21~22일 경남, 부산, 울산 방문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9.01.21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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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위원장 “지금 시대정신은 민생경제다. 현장에서 민심과 당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야당 되겠다.”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오세훈 자유한국당 국가미래발전특위원장이 ‘민생·공감’을 위해 21~ 22일 1박 2일 간 경남, 부산, 울산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일정에서 오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 민심과 당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느끼며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오 위원장은 첫 일정으로 21일 오전 경남도당 사무처를 방문해 당직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창원시 상공회의소와 창원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한다.

오후 1시에는 세코컨벤션에서 열리는 ‘경남경제살리기 세미나’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의 경제 현황과 경남경제 살리기 방안 등에 대해 참석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나눈다. 이어서 원전부품협력업체도 방문한다.

오 위원장은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시당 사무처를 인사방문하고 오후 7시부터 부산시당 청년위원회에 참석해 간담회를 갖는다. 오 위원장은 부산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울산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오 위원장은 다음날 울산지역 언론 간담회를 갖고 울산시당을 찾아 사무처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오전 12시부터 현대자동차 1차 협력업체를 방문해 자동차업계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구내식당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서울로 올라올 예정이다.

오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경쟁력 있는 산업까지 망쳐서 경제를 어렵게 하고 경남의 경제를 멍들게 하고 있다”며 “경남 등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야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오 위원장은 “이번 일정은 ‘민생·공감’이란 주제로 경남, 부산, 울산의 산업현장을 직접 찾았다. 지금 시대정신은 민생경제다. 앞으로도 문재인 정부의 정책 문제점에 대해 현장에서 듣고 해결방안을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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