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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차 시․도대표회의 울산 중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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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차 시․도대표회의 울산 중구에서 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6.18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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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기본법 개정(안), 불합리한 원전지원금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안) 등 논의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18일 울산 중구컨벤션에서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 및 제219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해 황세영 울산광역시의장, 박태완 중구청장, 울산광역시 5개 구․군의회의장 및 울산광역시 시․구․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필구 전국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의회의 창의적인 혁신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경쟁과 활력을 불어 넣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주민과의 소통, 지역 간 활발한 정보 교류 등 전문성과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삶 속에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결속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의회에서는 지방자치 발전과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방문기념패를 울산광역시장과, 울산광역시의장, 중구청장에게 전달했으며, 지방의정 발전에 공이 많은 중구의회 문희성의원, 남구의회 박인서의원, 북구의회 이주언의장, 울주군의회 김시욱의원에 대해 의정봉사상을 수여했으며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또한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최근의 협의회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국세기본법 개정안 및 불합리한 원전지원금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으며, 이날 채택된 안건들은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송부해 앞으로 협의회 중점 추진시책이 적극 관철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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