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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 남부교정시설부지 관련 2차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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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 남부교정시설부지 관련 2차 업무보고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9.01.22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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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관리특위, 고척동 남부교정시설부지 현안 관련 진행사항 업무보고 및 향후 대책 논의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정형주 위원장을 포함한 이명숙 부위원장, 이재만 곽윤희 김희서 노경숙 정대근 김영곤의원 등 8인은 21일 구로구의회 5층 위원회실에서 고척동 남부교정시설부지 현안 관련 진행사항 등 2차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위원회는 먼저 구로구 관련부서로부터 그간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도시계획과장 및 환경과장은 공사장 비산먼지 저감 계획에 따라 먼지가 비산되지 않도록 작업 하는 것과 오염토 반출시 관련규정을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의원들은 작업시간 준수, 오염토의 안전한 반출, 철저한 감시 모니터링 실시 등을 주문했다.

아울러,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의원들은 한결 같이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대책을 관리해주기 바라며, 남부교정시설부지 오염토양 반출시 주변환경이나 주민에 피해가 없도록 굴착시 살수 및 운반차량 세륜, 상부 덮개 밀폐 운반, 그리고 반출정화 과정을 토양오염 조사기관에서 철저히 관리 감독하도록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정형주 안전관리특별위원장은 “ 주민들의 우려를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공사의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해주라”고 다시 한번 강조 했으며 “안전관리특별위원회와 집행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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