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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 ‘5월 프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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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 ‘5월 프리마켓’ 개최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19.05.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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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보와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인 ‘5월 프리마켓’을  22일(수)에 시청 1층 시민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삼척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12개 업체가 참여해 풍성한 재미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하는 물품판매와 시식, 체험, 경품이벤트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팔찌만들기, 브로치만들기, 보석함만들기, 굼벵이 스피트 그랑프리 경주 등의 체험행사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2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또한, 오전과 오후 2차례에 나눠 솔잎소금, 서리태가루, 다시팩, 석이기장떡 등 사회적경제기업 생산물품을 추첨하여 나누어 주는 경품이벤트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대외 인지도 향상을 위해 ‘삼척 사회적 경제 공동브랜드’를 개발하여 ‘삼척다락’으로 네이밍 및 디자인을 완료했으며, 삼척시에는 사회적기업 8개소, 마을기업 4개소, 자활기업 5개소, 협동조합 21개소 등 38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삼척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하반기는 대학로분수공원 등 관광객이 많이 참여하는 곳에서 프리마켓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삼척 김흥식기자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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