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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대표 특별보좌관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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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대표 특별보좌관단 출범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1.16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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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대표 특별보좌관단이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특보단의 공동단장은 이명호 전 강서구 의회 4선 의원이 맡았다. 대한애국당의 대표 특보단은 10개 분야에 있어서 총 100여 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현재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25명까지 구성되어 있다. 특별보좌관이 맡을 10개 분야는 정치, 경제, 정무, 문화, 중소기업, 자치행정, 조직, 외교, 통상, 체육 분야이다.

대한애국당은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이 좌파독재정권 하에서 안보가 무너지고 외교참사로 국격이 무너지고, 경제는 파탄 지경이다. 이런 상황에서 불의와 거짓에 분노하고 대한민국을 염려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나선 애국국민들의 당이 대한애국당이다”며 “이제 1년 6개월 된 신생정당이지만, 대한민국 1948년 건국 이래 최초로 보수우파가 아스팔트로 나와 독립적, 자율적으로 투쟁하며 창당한 가장 위대한 정당이 대한애국당이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애국당의 대표 특별보좌관단, 특보단은 대한애국당이 창당되고 지금까지 투쟁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한 조원진 당 대표의 특보단으로서, 특보단이 보유한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대한민국 지키겠다는 뜨거운 애국심을 쏟아내 대한애국당과 당 대표가 리더십을 발휘함에 있어 강력한 기여를 할 것이다”고 했다.

또 “대한애국당의 지도부, 당 대표, 나아가 대한애국당이 3월 경 1차 정계개편을 통해 더욱 커지고, 나아가 다수당 더 나아가 집권당이 될 수 있도록 대한애국당 대표 특보단은 전문성과 애국심을 양 날개로 하여 특보단의 제 역할과 사명을 다해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대한애국당은 “대표 특보단을 통해 대한애국당이 탄탄하게 뻗어가고 대한애국당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현재 처한 백척간두의 위기상황을 극복해, 대한애국당이 지향하는 레짐 체인지를 통한 자유민주주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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