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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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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1.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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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동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에서 에너지빈곤계층을 위한 후원금 800만 원을 기탁하고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연탄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혹서기 냉방용품 지원 및 김장나눔 행사 등 적극 참여해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숙철 위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추위와 더위로 고통받는 에너지 빈곤계층에 지원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다”며 “물질 뿐만 아니라 마음과 힘을 모아준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한 마음이다. 도전적 연구개발을 통해 에너지 빈곤계층 감소를 위해 힘써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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