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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와인, 2019 주류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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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와인, 2019 주류대상 대상 수상
  • 영천/ 윤석중기자
  • 승인 2019.03.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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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의 고품질 포도를 원료로 생산한 영천와인업체(우아미 와이너리·고도리 와이너리)가 최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일보 경제미디어그룹인 조선비즈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회이다.

 우아미 와이너리는 지난 2015년 동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고도리 와이너리는 2015, 2016, 2018년 동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특히, 2016년에는 대상 중에 대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상을 수상했다.

 영천와인은 지난 2009년부터 꾸준한 주질 향상 교육 및 컨설팅으로 각종 와인 대회에서 우수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5~2018년 동 대회에서 연속으로 대상을 휩쓸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포도의 6차산업화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농가소득의 극대화를 기하고 농업소득 1조원 시대를 앞당기는 주역이 되기를 희망하며 고품질 와인 생산기반 구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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