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율곡로23길에 자리한 옛 충신어린이집을 개․보수해 ‘종로구 사회적경제 허브․청년창업지원센터’를 최근 개관했다.
‘사회적경제 허브․청년창업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과의 협업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일자리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연면적 196여㎡) 규모로 마련됐다.지하 1층엔 창업관련 교육실․회의실․개방형 창업 사무실, 지상 1층에는 사회적경제 생태계사업단 사무실과 다목적 회의실, 지상 2층에는 인큐베이팅 관련 공간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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