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진주시에 소재한 세일단조(주) 김수권 대표이사와 함양군에 소재한 (주)인산가 김형석 상무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범상공인 부문은 진주 진성농공단지에 소재한 자동차·농기계·중장비 단조부품 제조업체인 세일단조(주)김수권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수권 대표이사는 21년간 회사를 경영하면서 꾸준한 일자리 창출과 노사상생 경영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모범관리자사원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함양 수동농공단지에 소재한 마늘죽염제품 및 전통 죽염장류 제조업체 (2018년 코스닥 상장)인 ㈜인산가 김형석 상무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형석 상무이사는 업무의 전문성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회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관리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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