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장군 배역 맡을 끼와 열정 있는 26세~50세 남성연기자 모집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퍼레이드 행진과 축제장 고려 장군 캐릭터 연기 예정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19. 관악 강감찬축제’의 고려시대 장군역할을 맡을 연기자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6세~50세 사이의 남성으로 연기관련 전공자나 경험자, 간단한 대사나 무예가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
나 지원 가능하다.(태권도, 검도유단자 우대)
선발된 연기자는 10월 17일~19일까지 진행되는 ‘2019. 관악 강감찬축제’에서 퍼레이드 행진과 고려장군, 군사 등 고려시대 캐릭터를 연기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구 홈페이지[뉴스소식>관악소식]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kcm2019@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8월 24일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합격자에게는 의상, 분장, 출연료(연습시간 포함)가 지원된다. 연기자 오디션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감찬축제 사무국(☎02-882-201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2019 관악 강감찬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끼와 열정 있는 연기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