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각 시·도에서 선발된 대표 16팀이 출전해, 찬·반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가짜뉴스 방지법 제정해야한다’라는 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동두천시 대표팀은 6년 연속 전국대회에 진출했으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대상(동두천고등학교 임재현, 여명인)을 수상했다.
또한, 베스트스피커 상을 동두천고등학교 임재현 학생이 수상했고, 자유지도교사 상에 동두천고등학교 김사권 교사가 수상해 강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동두천/ 이욱균기자 leew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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