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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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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
  • 서울 인터넷뉴스
  • 승인 2019.09.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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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껏 배울 권리, 맘껏 즐길 권리, 맘껏 발달할 권리’ 주제로 컨퍼런스 개최
- 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가지 원칙에 따른 각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사업 소개
<전국매일신문 서울 인터넷뉴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회장 이동진 도봉구청장)는 이달 24일 경기도 오산시청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박람회를 개최한다.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정기총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협의회 회원도시 8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단체장, 실무자 등 총 30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기총회에서는 아동친화도시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2020년 공동사업 계획안, 협의회 규약개정, 내년 임시·정기총회 개최도시 선정과 함께 제5기 협의회장 선출 등의 안건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회 이후 컨퍼런스에서는 ‘맘껏 배울 권리, 맘껏 즐길 권리, 맘껏 발달할 권리’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토론, 여러 지자체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아동정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하여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모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 할 수 있는 다양한 아동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와 컨퍼런스는 협의회 회원도시 간 우수 정책에 대해 교류하고 발전적 대안을 찾는 뜻 깊은 자리”라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아동친화정책을 이끌어나가고 회원 도시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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