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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구 중랑구청장 후보 “중랑발전에 혼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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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구 중랑구청장 후보 “중랑발전에 혼신의 힘"
  • 이신우기자
  • 승인 2018.05.25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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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6‧13 지방선거 필승 다짐

나진구 한국당 서울 중랑구청장 후보가 24일 망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의원, 박성중 의원 등 내빈들과 중랑구민 등 1000명이 참석했다.

 

나진구 후보는“4년 전 선거의 기적이라 불리며 중랑구청장에 당선돼 지난 4년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서 열악한 재정 상황을 극복하고 중랑을 발전시켰다. 지난 4년의 변화가 10년의 변화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안팎으로 받고 있다.”며, “지금은 4년 전보다 사정이 더 어렵지만 명량해전에 출전하는 이순신 장군과 같은 심정으로 이번 선거에 뛰어들었다. 반드시 중랑구청장에 당선되어 중랑을 ‘서울 동북권의 핵심도시, 자족도시, 정주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일각에서는 이번 중랑구청장 선거가 ‘4개월 철새’와 ‘돌아온 연어, 일 잘하는 구청장’의 대결이라고 한다. 중랑을 발전시키는 것은 시장과 당적이 같은 구청장이 아니라,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다. 지난 4년 동안 중랑에 불어온 기분 좋은 변화가 그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나 후보는“일 잘하는 사람, 중랑을 위해 노력한 사람이 구청장이 되어야 한다. 저 나진구처럼 중랑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구청장이 중랑 발전을 마무리해야 한다.”며,“이번 선거를 끝으로 더 이상 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앞으로 4년 동안 다음 선거를 위해 일하지 않고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며 중랑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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