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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철원Wee센터는 지난 5월21일(화)갈말읍 문혜리 소재, 군 병영체험수련원에서 2019, 또래상담 연합동아리 ‘두둥’ 늘품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 또래상담 연합동아리 ‘두둥’ 늘품 캠프는 올해 3기 학생들로 신철원고등학교, 철원여자고등학교, 김화공업고등학교, 김화고등학교, 철원여자중학교 학생 등 지난해 2기 학생 포함등 총 28명이 참여했다.
‘두둥’은 타인을 이해한다는 의미로 철원관내 학교 또래상담자 연합모임이다.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성을 뜻하는 늘품이란 주제로 철원관내 5개 학교의 중·고등학생이 모여 함께 어울리는 마당을 진행했다.
철원군관계자는, 또래상담자 연합동아리 두둥은 또래상담자의 상담 훈련 및 역량강화를 통해 상담자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교내 또래상담의 활성화 기여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 월1회 정기모임을 통해 상담기법 교육 및 또래상담 홍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철원/지명복 기자 jmb123@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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