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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나눔마을 이지희대표, 사회공익부문 국제교류분야 ‘인천시민상’ 최연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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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나눔마을 이지희대표, 사회공익부문 국제교류분야 ‘인천시민상’ 최연소 수상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11.25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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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국제교류협력NGO 사단법인 비소나눔마을 이지희대표가 11월 22일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제41회 시민상을 수상했다. 

이 날 행사는 ▲인천시 민관협치 미래비전 발표 ▲시민주권선언 기념비 제막식 ▲클래식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박남춘 인천시장이 직접 사회공익상 부문, 효행상 부문, 산업발전상 부문에서 추천받아 공적조사 후 선발된 각 수상자들에게 300만 인천시민을 대신해 직접 꽃다발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 날 제41회 시민상 수상자 중 최연소로 수상해 더욱 이목을 끈 사단법인 비소나눔마을 이지희대표는, 약 10여년간의 지역사회 국제교류분야와 국내를 넘어 해외의 정부, 기관, 학교 등과의 협력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등의 사회공익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18 국민추천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데 이바지한 바 있다.

시민상을 받은 이지희 대표는 ‘인천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나와 지금까지 성장했기에 인천시는 나를 성장하게 한 고향이다. 고향에서 받은 상이라 더욱 의미있고 감사하다’라며 '300만 인천시민들께서 주신 상이라 어깨가 무거워지는 상이다’라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국제교류분야는 물론 애향심을 갖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봉사를 통해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 해 41회째 맞는 시민상은 인천 시민상 조례를 근거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거나 사회의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시민을 적극 발굴, 영예로운 시민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8월 14일부터 9월 31일까지 시 및 산하기관장 및 군수․구청장, 사회단체장, 종교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아 공적증빙서류 검토, 세금 체납조회 및 공적조사 등을 거친 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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