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소녀시대와 엑소, 걸스데이, 2AM, 비스트 등 수많은 한류 아이돌 스타의 공연영상을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인천N방송(원장 조성갑)과 24일 인천문화관광 채널의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N방송의 채널 61번을 통해 인천의 메가 이벤트와 다양한 행사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시민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스마트폰앱 인천N방송을 다운받으면 지난해 인천에서 열린 한류관광콘서트와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그리고 송도음악불꽃축제의 공연영상을 볼 수 있다. 유영성 사장은 “음악, 문화, 축제의 도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아시안게임 각종 행사와 인천 관광지 동영상정보를 인천관광(CH61) 채널을 통해 방송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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