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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주요추진업무 및 성과 등 기자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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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주요추진업무 및 성과 등 기자간담회 가져
  • 박창복기자
  • 승인 2019.03.06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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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소방서(서장 김재학)는 6일 지역언론인 초청 간담회를 갖고 2019년 주요추진업무 및 2018년도 주요추진성과 등을 설명했다.

김서장은 “전국 최초로 주취자 폭행예방 경고 방송을 실시하고, 구급대원을 보호하기 위한 제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여성구급대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구급대원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김서장은 “대규모 대규모 지하공간에 ‘보이는 옥내소화전’ 설치를 확대, 운영하는 등 화재예방 및 초기 진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히고, “양천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예방·안전 소방활동에 열정을 쏟아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서장은 “이외에도 관내 어린이 각계각층 주민을 대상으로 소방 및 안전교육에도 힘써 주민들이 평소부터 화재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을 위한 소방행정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김서장은 “유아들이 차량에 갇히는 사고에 대응하는 콘텐츠를 개발, 운영함으로써 이와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천소방서는 전국 최초로 ISO37001(반부패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청렴소방행정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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