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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원, “평촌동 LNG발전소 논란 확산 전 조기결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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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원, “평촌동 LNG발전소 논란 확산 전 조기결정 촉구”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6.03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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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박병석 의원은 서구 평촌동 LNG발전소 MOU체결 관련해 “평촌 LNG 발전소는 주민과 대전시민의 동의 없이는 유치할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이고 “대전시도 시민들의 뜻에 부응 할 것을 촉구한다.

논란이 확산되기 전에 빠른 결정을 해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2일 입장문을 밝혔다.

이어 “지난 4월 3일 한국발전인재개발원 기공식에서 처음 만난 서부발전 사장에게도 이러한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했다.

또한 기성동 지역 주민대표 분들에게도 입장을 전달했고,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서도 입장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기성동 평촌산업단지는 대전 시민들을 많이 고용 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

그런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

LNG 발전소 관련 MOU 체결 과정에 털끝만큼도 관여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목적을 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비열한 행위에는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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