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박인숙 의원, 자유한국당 송파갑 당협위원장 선출
상태바
박인숙 의원, 자유한국당 송파갑 당협위원장 선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12.26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인숙 의원이 26일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15일 전국 253개 당협위원회 중 일부 현역의원이 포함된 79개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기로 의결했으며, 이중 10곳은 현역위원장을 포함한 재 공모 지역으로, 69곳은 현역위원장을 배재한 일반공모 지역으로 발표한 바 있다. 

박인숙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여러 심사과정과 여론조사를 거쳐 송파갑 당협위원장에 재신임됐다.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송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송파갑 당협위원장 재신임에 더해 자유한국당의 교육, 문화체육관광, 과학기술방송통신과 관련된 정책을 조정하는 자유한국당 제7정책조정위원장에 임명됐다”며“송파갑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써 문재인정부의 실정을 막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데 당원여러분들과 함께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당협위원장 재신임은 지난 10월 전국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 이후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당무감사, 지역 여론조사, 본회의 출석 및 법안발의, 토론회 개최, 언론보도, 국정감사 성과 등 여러 지표를 바탕으로 심사해 의정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들을 선별한 결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송파갑에서 재선인 박인숙 의원은 그동안 ‘2018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상’등 총 25회의 우수국회의원 상을 수상하는 등 소속 상임위에서의 정책대안 제시와 지역구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