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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번1동454~479번지와 번2동148번지 일대 공중선 정비사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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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번1동454~479번지와 번2동148번지 일대 공중선 정비사업 간담회
  • 백인숙기자
  • 승인 2019.05.21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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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16일 번1,2동 공중선 정비사

 

 

업 추진과 관련, 통신사업자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LG유플러스 외 7개 통신사 관계자와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번1동 주민센터와 오얏골 도시재생사업소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통신사 사업자로부터 공중선 정비의 추진배경과 추진지역, 공사개요, 추진일정 등에 대해 설명 듣고 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번1동 4통~13통지역과 번2동 148번지 마을버스길이 이번 정비구역에 포함됐는데 이지역 구의원인 유 부의장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편 유인애 부의장은 공중선 정비와 관련해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도 간담회에 참석했고, 2015년에는 “우이신설 지하경전철 공사 일부 구간에 대해 한전주 등 지장물 지중화의 필요성”에 대해 5분 발언하는 등 공중선 정비를 통한 도시미관 개선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간담회를 마친 유인애 부의장은 “전주 위에 난립된 전력ㆍ통신ㆍ방송케이블 등의 공중선 정비로 시민생활안전을 지키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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