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이연옥)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8대 19명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연옥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대와 희망을 담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새해에도 구민과 아름다운 동행으로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루고 8대 의회의 비전과 목표를 실천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은평구의회는 내달 중순 제26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안전한 도시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민의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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