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전통시장·상점가 최적(경영현대)화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원 희망 시장 등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통시장·상점가 최적화 사업은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고객 및 매출 증대 도모, 상권 활성화 촉진 등을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시장 상인회 ▲상점가 진흥조합 ▲시장·상점가 상인을 조합으로 설립한 사업협동조합 또는 협동조합 ▲시장 상인이 설립한 법인 ▲시장 관리자 등을 보유하고 있는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다.
분야별 지원 예산은 ▲전통시장 창업 및 특화 4개 시장·10개 점포 3억 9000만 원 ▲상인 역량 강화 14개 시장 1억 1000만 원 ▲충남형 스타점포 육성 3회 50명 2억 5000만 원 ▲충남형 특화시장 육성 및 자생력 강화 지원 4개 시장 3억 원 ▲전통시장·상점가 실태조사 및 5개년 계획 수립 60개 시장 1억 5000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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